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라나랍 의수 (문단 편집) == [[후궁여의전]]에서 == ||<-2> {{{#ffffff ''' 후궁여의전의 등장인물 ''' }}} || ||<-2> [[파일:wulanala shi.jpg|width=100%]] || || {{{#ffffff '''캐릭터명'''}}} ||{{{#18223d ''' 오라나랍 씨 烏喇那拉 氏 ''' }}} || || {{{#ffffff '''배우'''}}} ||조안 첸(진충) || || {{{#ffffff '''거주지'''}}} ||경인궁 || || {{{#ffffff '''품계'''}}} ||옹친왕 측복진 → 옹정제 계황후 || || {{{#ffffff '''가족'''}}} ||남편 [[옹정제(후궁견환전)|옹정제]] 애신각라 윤진, 자녀 대황자 홍휘(조졸), 3황자 홍시(양자), 조카 [[오라나랍 여의]] || [[후궁견환전]] 마지막회에 의수의 조카이자 [[건륭제(후궁 시리즈)|홍력]]의 후궁인 [[오라나랍 여의|청앵]]이 고모를 만났느냐는 견환의 물음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라나랍씨가 신첩의 고모이긴 하나 황실의 죄인이니 공사를 분명히 하려 합니다."라고 답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드라마판 견환전의 후속작인 후궁여의전이 여의로 개명하는 청앵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며 내용이 약간 수정되어서 청앵은 고모 의수를 만나러 간다.[* 후궁여의전의 [[효성헌황후 니오후루씨]]가 견환이 아니므로 이 오라나랍 씨가 견환전의 의수와 완벽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옹정제의 황후였다는 점, 청앵을 홍시와 결혼시키려다 홧김에 홍력의 측복진으로 주었다는 점, 역사에서 깨끗이 지워졌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의수와 같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자신을 만나러 온 조카에게 의수는 자신을 역사의 먼지로 만들어버린 뉴호록 태후의 독기를 욕하고, 오라나랍 씨의 여인들이야말로 황후에 제격이니 황후가 되라고 이야기한다. 아직까지 순수한 청앵은 홍력의 사랑을 믿었기에 권력보다 홍력의 사랑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의수는 그런 청앵을 한심해하기도, 염려하기도 하면서 황제의 사랑이야말로 가장 믿을 것이 못된다는 조언을 남겼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오라나랍 씨에서 버림받은 여인이 나오게 되었으니 두 번 다시 이런 과오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청앵이 돌아간 후 의수는 자살했다. 다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게, 견환이 의수를 만나겠냐고 물어본 때는 이미 의수가 자살한 때였다. 그 전에 만난것일 수도 있으나 견환전에서 견환이 의수를 만나고 나온 뒤 견환은 황제를 만나 부찰 황후와 한비 청앵이 함께 황제와 견환에게 인사하러 갔으니 시간도 맞지 않을것이다. 오라나랍 씨에서 버림받는 여인이 또 나오면 안된다는 이 말은 청앵의 평생을 지배하며, 그녀가 황궁에 환멸을 느끼면서도 수십 년간 적들과 독하게 싸우는 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청앵이 자신이 붙들어왔던 홍력과의 사랑은 청앵과 홍력이 여의와 건륭제가 되는 순간부터 금가기 시작했다는 걸 인정하면서 역사 속 계황후처럼 쓸쓸한 최후를 맞이하고, 홍력은 오라나랍 씨에서 버림받는 여인이 또 나올까 전전긍긍했던 여의를 위해 오라나랍 씨 여성을 간택하지 말라는 명을 내렸으니 의수의 마지막 당부는 물거품이 된 셈이다. 할리우드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여배우 조안 첸(진충)이 여의전의 의수 역에 캐스팅되었다.[* 의수 역의 조안 첸은 견환 격인 태후 역의 우쥔메이(오군매)와 영화 [[마지막 황제]]에서 황후 완용과 숙비 문수로 만났는데, 여의전을 통해 30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이들의 배역 관계가 마지막 황제에서처럼 황후-후궁 관계인 것이 재미있다.] 드라마에선 세부적인 것이 바뀌었다. 청앵을 홍시의 적복진으로 만들려하나 실패했지만 곧 홍시는 이제 실권이 없다며 홍력의 적복진이 되는 것도 좋다고 한다. 홍시가 황실 족보에서 제명당하자 덩달아 몰락하여 연금되나 청앵이 홍력의 측복진이 되자 거기에 희망을 건다. 홍력이 등극한 후 태후가 보낸 독을 마시고 청앵에게 황후가 되라는 말을 남긴 후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